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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오랜만에 해피투게더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는 6개월여 만에 20kg 가까이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죠.



특히 강남은 여자친구 이상화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정글의법칙에서 만났는데, 비행기에서 옆자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곽윤기 선수와 자리를 바꿨고, 정글에서도 전혀 썸이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는 국가대표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연애 후 부쩍 체중이 늘었다고 태진아가 밝히기도 했었죠.


강남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6개월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저랑 같이 시작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네요.



이어 “다이어트 요요 6개월에 18kg 쪄. 잡지 화보 찍고 싶어. 혼자서는 어려워 도움이 필요해”라며 전과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강남은 6개월 전에는 날카로운 턱선에 스키니한 몸매를 보이고 있지만, 18kg이 찐 후에는 큰 체격이 눈길을 끌고 있죠.


지난 4월 강남이 가수 태진아와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을 당시 태진아는 강남이 자신의 옷과 구두 등을 다 입는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옷이 편안하게 맞아야 하는데 요즘 옷이 빵빵하게 꽉 낀다. (이)상화 만나서 하도 먹어서”라고 폭로했죠.



태진아 폭로에 강남은 “얘기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 이럴까봐 어제 못 잤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당시 강남은 4월 초에 ‘한끼줍쇼’를 촬영했는데 한 달 후 체중이 눈에 띄게 늘어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강남은 그동안 방송에서 종종 데뷔를 위해 30kg 넘게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오디션에서 떨어졌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90kg에서 58kg까지 뺐다고 합니다.



연예인을 하기 위해서 안 먹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며, 생각보다 고무줄 몸무게여서 체중 관리가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굶고 운동하면서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는데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전에 이상화와 결혼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부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