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근황 사업실패 빚 유재석
카테고리 없음2019. 5. 5. 17:05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배우 이훈은 현재, 헬스장 사업 실패로 개인 회생을 진행중이라고 알렸는데요.
앞으로 10년 동안 돈을 갚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2년째 빚을 상환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아버지 암 수술 당시 병원비가 없어서 지인에게 빌렸는데, 압류 통장으로 받아 다시 지인에게 말하자 욕을 하다가 병원에 와서야 돈을 빌려줬다네요
처음 사업 실패 후에는 1년동안 폐인처럼 지냈었다고 하는데, 힘들떄는 아무생각이 안들 정도로 운동을 해야한다는 말에 맨손 운동 부터 시작했다고 하네요.
배우 이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국민MC' 유재석의 이훈 아내에 대한 실수담이 재조명 되기도 했는데요
앞서 이휘재는 예능에서 과거 유재석, 정준하, 이훈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예전에 이훈이 부부싸움을 크게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를 노래방에 불렀고 정준하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친한 여자 동생을 불렀다고 합니다.
늦은 시각까지 집에 오지 않는 남편을 찾기 위해 화가 난 이훈 아내가 노래방에 들이닥쳤다고 하네요.
노래방 문을 여는 순간 유재석과 눈이 마주쳤는데, 당시 이훈 아내를 정준하가 부른 여자 동생인줄 알고 여기 와서 앉으라고 손짓했다네요
당시 이후로 사회악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