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어비스'의 박보영 안효섭의 등장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안효섭은 첫 문제인 이소라와 박효신이 부른 'It's Gonna Be Rolling' 가사를 들리는대로 작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하모니 때문에 더 안 들린다"며 안타까워했고, 멘붕 상태를 방불케 하기도 했죠. 답은 '아따찌 모르는건 그냥 맘마해' 였네요



박나래는 "한번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안효섭은 부끄러워하기도 했는데, 이날 멤버들의 의견이 엇갈렸고

신동엽은 안효섭을 리더로 몰며 안효섭의 말대로 하자고 했네요.


이날 가사 힌트를 얻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지는 장난에 연신 땀을 흘렸고 박보영은 이렇게 화내는건 처음봤다며 효섭 몰이에 열심히인 모습이었네요.



안효섭 나이는 1995년생이며, 프로필 키 187cm 라고 합니다.

인스타 남친짤로도 유명하며, 박보영과는 나이차이가 5살이라고 합니다.



극중 화장품 업계 1위 후계자에서 꽃미남 로펌 사무장로 부활한 차민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