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 외도녀 고깃집
카테고리 없음2019. 5. 4. 14:19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이혼 후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방송인 노유정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노유정은 전남편 이영범과 이혼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그 후 겪었던 아픔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연기자와 리포터로 활동을 하던 노유정은 2015년 이혼을 발표 후 방송 활동이 끊겼는데요
이혼 전 4년 동안 별거를 했다는 그녀는 내가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좀 떨어져 지내보는 게 어떨까 했다고 생각했다네요
원래 좋으면 푹 빠졌다가, 아니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는 성격이라서 둘이 서로 못견뎌했다고 털어놨네요. 이혼 후 생활고 때문에 수산시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일하는 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노유정이 왜 여기서 일하지?라는 시선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혼 당시에도 부모님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수산시장 아르바이트 대신 고기집 월급 사장으로서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후배가 가게 2호점을 오픈하게 됐는데 맡아달라고 해서 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전에 방송에 출연한 노유정은 이혼사유를 이영범 외도라고 밝히면서, 외도녀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연기자라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