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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식당2’가 본격 시작을 알렸는데요.

공식 인스타그램이 생기면서 여기에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4일부터 첫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며, 강식당2 촬영지는 경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0%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자세한 안내 사항은 이곳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되오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당 및 번호표 배부 장소의 공간이 협소해 주차가 불가능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네요.



‘신서유기’ 스핀오프 개념으로 시작된 ‘강식당’은 2017년 제주도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식당 고군분투기를 그렸었죠.



당시 리얼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지난 ‘신서유기’ 시즌을 함께한 피오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특히 강식당 시즌1은 송가락 사건으로 탄생했는데요

신서유기4에서 강시게임에 임했을 당시 코끼리 코 돌기 재능을 발견하여 외제차 선물을 찍었습니다.



이로 인해 나영석 PD를 무릎 꿇게 만들고, '송가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었죠.

이후 위너 멤버들과 꽃보다 청춘 촬영을 진행했으며, 강식당을 여는 것 또한 추가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