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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과 우승 후보를 놓고 경쟁을 벌인 정미애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이날 송가인이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자, 정미애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환하게 웃음 지으며 축하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전 인터뷰에서도 미스트롯 진이 누가 될거같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송가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리고 자신에게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는 송가인에게 정미애는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를 연신 말하며 우승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정미애 나이는 올해 37살이라고 하며, 송가인과 3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특히 마스터 최고점을 터트리며 다크호스로 부상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녀는 “대한민국 엄마들을 대표해 꿈을 이루겠다”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다짐을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미스트롯 정미애는 송가인 다음 미스트롯 선을 차지했죠



한편 이날 정미애는 장녹수를 열창했는데요. 이는 남편이 가장 잘한다고 칭찬했던 곡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옛날에 정미애와 정미애의 남편이 가수 지망생으로 만났는데 결혼과 육아로 접어야 되는 상황이다. 만약 미스터트롯이 먼저했다면 남편이 나왔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전에 정미애는 2017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3’ 이선희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스트롯 상금은 100억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미스트롯 1등상금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100회 이상의 행사 보장 등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