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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마담' 역할을 연기하는 부담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등장인물 중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조재윤, 한선화, 이권 PD가 참석했죠.



한선화는 이날 오랜만에 맡은 배역에 대해 "제 역할이 너무 좋다. 고마담 역할이 너무 귀엽고 백치미도 있어서 드라마 안에서 특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역할인 거 같아서 그런거 저런거 생각을 안하고 현장에서도 즐겁게, 애드리브도 해보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부담감 보다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한선화 인스타그램



1년만에 복귀한 것이라고 하며, 읍내 카페 아이리스의 고마담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김민철(엄태구)의 첫사랑으로 어린시절 잠깐 만나다 헤어졌지만 여전히 그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한편 한선화는 2009년 데뷔한 그룹 시크릿 멤버로 얼굴을 알렸죠.

2016년 그룹을 떠나 연기자로 홀로서기하는 중입니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밋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2017' 등에 출연작이 있죠

지난해 상반기 막을 내린 MBC '데릴남편 오작두'가 최근작이라고 하며, 이번이 차기작이라고 하네요.



구해줘 시즌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시즌1은 2017년 방송됐으며, 당시 등장인물로는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등이 출연해 이끌었습니다. 시즌2는 8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