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다리 상처 메스버그현상 필로폰
카테고리 없음2019. 4. 30. 14:58
박유천 추가 자백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면서, 팬들은 편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와함께 박유천은 처음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뒤 이어진 조사에서 추가 마약 투약 혐의도 자백했다고 합니다.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했다고 하는데요
전날 조사에서 박유천은 5차례 투약 혐의에 대해 먼저 인정한 뒤 이후 2차례 더 투약했다고 진술했다네요. 다만 구매 횟수와 관련해 박유천은 일부 부인하는 등 황하나와 다소 엇갈리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네요.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면서 온라인에서는 그의 손과 다리에서 포착된 각종 상처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수년전부터 박유천의 손과 다리 등 피부에서 심상치 않은 상처가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이는 메스버그 현상에 따른것이 아니냐는 추측인데요.
메스버그 현상이란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극심한 가려움증을 뜻하는 것으로 마약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스트레스로 인한 대상포진 때문에 생긴 상처라고 해명했었다고 하네요.
뒤늦게 박유천 다리 상처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와함께 과거에도 마약을 투약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지난 2017년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2018년에 결별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