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어머니 김종국 콘서트
카테고리 없음2019. 4. 28. 16:16
SBS ‘런닝맨’에는 전소민 어머니의 김종국 콘서트 후기가 전해진다는데요.
이날 오프닝 토크에서 멤버들은 얼마 전 다녀간 김종국 콘서트의 관람 후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미우새에 나와서 화제가 됐었던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흥을 주체 할 수 없었다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죠.
전소민은 부모님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는데 어머니가 김종국을 실제로 보고 반하셨다고 전하며 “사위를 삼고 싶다고 하셨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이에 김종국은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소민이 어머니가 나한테 입덕하셨다”며 자랑스럽게 너스레를 떨기도 했네요.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나왔었던 콘서트 현장에서는 연예계 선배 최수종 하희라 부부까지 방문하여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죠.
전소민 인스타그램
특히 이전에는 이광수가 전소민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런닝맨 제작진과의 회식 후 차에 탔는데 잠들었고, 대리기사가 마지막 통화를 했던 전소민 집에 데려다 준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광수는 “자고 있는데 방문 틈으로 전소민 아버지가 날 보고 있더라. 알고 보니 사진을 함께 찍자는 것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렇게 전소민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전소민 나이는 1986년생이며, 프로필 키 170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