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했고, 여기에 스페셜MC 허경환이 웃음을 더했는데요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등장한 변우민은 “드디어 ‘라디오 스타’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게 될 변우민입니다”라며 부픈 설렘을 드러내는 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배우 변우민은 지금 아내와 나이차이가 2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는 정확히 19살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둘이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아내도 늙는데, 자꾸 나이 차이만 부각된다고 말하며, 이제 이런 얘기는 안나왔으면 한다고 못박았네요



또한 장모님도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많다며, 11살 반 정도 된다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변우민은 최근 발표된 강기영의 결혼 이야기를 들으며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크읍"하더니 돌연 스튜디오 바닥에 물을 뱉어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이에 미안하다, 최근에 누가 옆에서 '결혼한다' 그러면 염려도 되고 '아이고 저 친구 잘 살아야 되는데'하는 마음에 그랬다고 해명했네요.



드라마 아내의유혹 거지짤로 화제가 된 그는, 그런 역할을 정말 해보고 싶었따며 그 짤로 그 해 광고 대상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