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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전역했다고 하는데, 그는 오전 강원도 철원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 만기 제대했네요.



소속사 측은 부대와 주변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별도의 전역식을 진행하진 않았습니다.


지창욱은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든 국내외 팬 200여명과 취재진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병장 지창욱은 2019년 4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 이에 신고한다”라고 전역 신고를 하기도 했네요.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고 했네요.

또 군 생활에 대해선 동료들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배우 강하늘과 10년 만에 무대를 하게 됐고, 인피니트 성규와도 공연하면서 친해졌으며 온유, 김민호, 고은성 등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네요.


지창욱은 팬들을 향해 “드디어 전역을 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텐데,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반갑게 손을 흔들었네요.



배우 지창욱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힐러’, ‘기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전역 전부터 드라마 ‘별의 도시’, ‘날 녹여주오’ 등 러브콜을 받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