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드라마 한보름 레벨업 나이차
배우 성훈과 한보름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는데요.
성훈은 그동안 나혼자산다에서 드라마 촬영중이라는 사실을 꾸준히 알린바 있죠.
배우 한보름 인스타그램
오는 7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성훈은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포커페이스에 까칠함을 가진 차도남이라고 합니다.
한보름은 죽어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개발 실장 신연화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새 대표이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다 잘 될 거야',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죠.
최근작으로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드라마는 한보름의 첫 주연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등장인물로 데니안, 차선우(바로)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드라마 제목은 신작(가제)도 있으며 몇부작인지 보니 12부작이라고 하네요.
성훈 나이는 1983년생이며, 한보름 나이는 1987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