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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고 알렸는데,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리얼리티 예능이 처음이라서 요즘 잠을 못 잤다"며 등장했죠.



긴장감은 남편도 마찬가지로 집 안을 가득 채운 카메라에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카메라들이 날 저격하는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시티 첫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과 나이차이는 3살로,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결혼식을 올렸죠.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욕망의 화신으로 나오는 중이죠.



아내의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는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남편 김건우는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다고 하죠.



그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 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라고 하네요.


두사람은 5년 넘게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 조안은 “오빠가 나한테 정말로 관심이 있었으면 왜 한 번도 멋있는 모습으로 안 나타났어?”라고 물었는데요



그러자 남편은 “나는 다른 방식으로 준비했다. 마음을 정결하게 했다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