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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 장재인 두사람이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공개된 ‘작업실’ 예고 영상에선 두 사람 사이에 이미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는 모습이었죠



지난 9일 ‘남태현 장재인, 뮤지션의 사랑은 직진이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는데, 1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남태현 장재인이 어두운 골목에서 팔짱을 낀 채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술을 마시면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남태현에게 “나를 지켜볼래? 그냥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인가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남태현 인스타그램



이에 남태현은 “난 그렇게 사람 평가하는 게 싫다. 난 누나가 좋다. 여기서 제일”이라고 답하기도 했네요. 이어 여기서 제일이란 얘기는 지금 내 세상은 여기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들은 장재인이 “그럼 내가 1위네?”라고 하자 남태현은 “뭐 그런 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참고로 ‘작업실’은 10명의 청춘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여기에는 두사람 외에도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장재인 나이가 남태현보다 3살 더 많다고 하며, 남태현은 위너에서 탈퇴해 현재 사우스클럽으로 활동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