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임원희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임원희가 열대어를 돌려주기 위해 박수홍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곳에서 두 사람은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고 건강보조제를 챙겨 먹은 후 자신의 옷방에 데려갔는데요.
이어 임원희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선물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도 “딱이다”라며 좋아하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박수홍은 “좀 이따가 나와 어디 갈 때 입자”라며 새로운 것을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나도 한 번도 안 가본 곳. 멋지게 차려입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임원희는 소개팅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고, 박수홍의 새 앨범을 들을 때는 안 맞는 모습이었죠. 임원희는 “세상에 어머니 말씀이 맞는 것 같다”고 혹평하기도 했죠.
이후 박수홍 임원희가 도착한 곳은 용인에 위치한 실내스카이다이빙장이었는데, “이걸 왜 하자는 것이냐”고 묻자 박수홍은 “혼자는 못할 것 같아서 같이 왔다”고 답했네요.
담당 직원은 두 사람에게 동의서를 먼저 써야한다고 했고, 옷도 갈아입어야한다고 설명하자 임원희는 “이 옷은 왜 입으라고 했냐”고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네요
결국 임원희는 먼저 실내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고, 그는 강한 바람에 잇몸이 공개되고 침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이었죠.
뒤이어 박수홍의 차례가 다가오자 그는 입장하지 못하고 한참 망설였는데 박수홍 어머니는 “쟤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죠. 하지만 이후 코치의 도움 아래 나는 것까지 성공했네요.
임원희는 활짝 웃으며 “그래도 하긴 했다. 왜 하자고 했니, 이거를”이라고 말했고, 부스 앞에 주저앉은 박수홍에게 다가가 “네가 침을 제일 많이 흘렸다”고 놀렸죠.
박수홍은 이어 나가는길에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외마디 사과를 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희한한 아이”라며 황당해했네요.
용인 플라잉스테이션(윈드터널) 가격은 평일은 5~6만원 주말은 6~7만원선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