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지리산 집 남원 딸 전제비
카테고리 없음2019. 4. 21. 19:44
SBS ‘집사부일체’에선 전유성이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는데요.
이영자에 따르면 전유성이 가장 질색하는 건 바로 식상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고민하는 모습이었는데, 참고로 전유성은 과거 ‘전유성을 웃겨라’는 코너가 있을 정도로 웃지 않는 사람이죠.
그렇게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려 GPS도 잡히지 않는 지리산의 산속, 사부님의 집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상승형재들은 내내 "여긴 다른 세상이다. 여기가 집인지 관광지인지 모르겠다"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사부님은 계곡의 한 바위에 앉아 상승형재를 기다리고 있었고, 마치 산신령과 같은 자태에 긴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제자들은 회심의 질문을 준비했는데, 배우 이상윤은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라며 기존 진행의 틀을 깬 모습을 보였죠.
전유성은 그말을 듣더니 잠깐 당황하다가 “개그맨 중에 제일 늙은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안겼네요.
또한 이날 남원 지리산 부근에 위치한 카페 '제비'에서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알고보니 오프닝 촬영 시작시 커피를 나눠 줬던 사부의 딸이 다시 등장했고, 제비 씨는 전유성을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네요.
전유성 딸 전제비 씨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며, 이름이 제비인 이유는 제비 씨를 가진 곳이 제비 모텔이었기 때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