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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의 남편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발견 장소는 경기도 오산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이라고 하는데요


주차된 티볼리 승용차 안에서 성현아 남편이 숨진채 발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차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다고 하며 차문이 잠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딱히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시신이 발견된 현장은

그의 자녀들이 거주하는 화성과 가까운 곳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성현아와 그의 남편은 이미 몇년전부터 별거해온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곧 이혼소송을 준비중이었는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네요



또한 오래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결혼 직후 성현아가 갖고 있던 모든 돈을 탕진하여 바로 별거와 이혼소송을 했었다고 합니다.



시신을 부검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수도 있지만,

부검없이 유족에게 시신이 인계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성현아는 2016년 6월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1,2심 까지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서울의 호텔에서 세차례 성관계를 했었는데요



그 대가로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2013년 약식기소 됐으나, 무죄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2년 6개월만에 혐의를 벗은 그녀는

2016년 12월 연극 사랑에 스치다로 연기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복귀를 하려던 참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사건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