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응급실 절친 하지영 나이 배우
카테고리 없음2019. 4. 19. 16:00
배우 정가은과 하지영의 우정이 화제인데요.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을 위해 병원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준 절친 하지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정가은은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 했고, 딸 소이를 돌바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집에계셨다. 절친 하지영에게 sos를 쳤는데 밥먹다가 자리를 박차고 와줬다"고 설명했네요
사진에는 고맙다고 말하며,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 옆에서 잠이 든 하지영을 가리키고 있죠. 두사람은 연예계 유명 절친이라고 합니다.
하지영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죠
이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호구의 사랑',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발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영 인스타그램
연극 '임대아파트'에도 도전했으며,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네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