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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차 군부대 행사미션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1위는 송가인 등이 포함된 트롯여친 팀이었죠.



트롯여친은 5위에서 1위로 오르는 '꼴찌의 반란'을 보여줬죠

송가인은 이에 기적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준결승 진출자도 공개됐는데,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진출자들은 남진과 김연자, 장윤정 등 세 사람의 노래를 택할 예정이었는데요. 


이날 김소유는 김연자의 '십분내로', 김나희는 장윤정의 '송인', 박성연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 송가인은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 정다경은 남진의 '가슴아프게',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아'를 각각 불렀는데요.



홍자의 마스터 점수는 653점으로, 정다경을 제치고 1위에 올랐죠

그리고 홍자는 온라인 2위로 290점을 받았고 이를 합산한 결과 송가인을 누르고 1위에 올랐네요.



미스트롯 홍자 송가인 나이는 34살이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