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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에서는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자곡동을 찾은 강호동, 이경규, 태진아, 강남은 근사한 한끼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자곡동은 수서역을 옆에 끼고 있다고 하죠.

이날 곽재선 회장 며느리 뿐만 아니라 씨엘 할아버지도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아나운서 집이 공개됐는데, 현재 시부모님과 함께 거주중이라고 전했죠. 이 집은 200평 대라고 하며 집 두채를 하나로 지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배수빈의 시아버지로 밝혀진 곽재선 회장은 20살이 되기 전 단돈 7만6천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해 오늘날 연매출 1조 원 기업의 회장이 된 전설적 인물입니다.


곽재선 회장은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하여 흑자 기업으로 변신시켰죠. 그리고 10년 동안 10개 회사의 M&A를 성사시켜 오늘날의 KG그룹을 만들었죠.



곽재선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KG그룹 회장직을 지냈다고 하며, 2010년 6월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2010년 11월부터는 이데일리 회장직은 겸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 무역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