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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노래 분홍립스틱으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애리자는 다시 활력을 찾는 데 남편 박용수 씨의 힘이 컸다고 했는데, 이혼을 하고 남자는 꼴도 보기 싫고 쳐다보기도 싫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전남편을 만났을 때 딸이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엄마를 뺏기는 기분이 들었나봐서 1년은 둘이만 만났다고 털어놨습니다.


딸, 아들 허락을 받고 재혼을 했다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도 공개했습니다.

강애리자 30여 년 만의 신곡 ‘울엄마’를 만든 오빠 강인구는 히트곡 ‘분홍립스틱’을 만들기도 했다는데요



영화 광복절특사 삽입 이유에 대해 후배가 영화감독 김상진이었는데, 노래 듣자마자 나중에 영화할 때 이 노래 사용할테니 사인해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가져왔다고 하네요.



강애리자는 남편과 함께 1대 인현왕후로 활약한 배우 김민정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그녀는 지난 2008년 10살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