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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승리 생일파티’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는데요


오재원 인스타그램에는 “재조정을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을 위해 매일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바로 잡고 가야할것은 바로 잡아야할 거 같습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항공권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 두장 다 자신이 계산했으며 왼쪽 여자분은 전 여자친구 영수증이고 정식초대는 그분이 받았다고 털어놨습닏.


이어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부담스러워 거절하다가 따라 간 것이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여친과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까요?라며 사생활을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게 싫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승리는 자신의 생일에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를 빌려 초호화 파티를 열었다고 알려졌는데, 방송에서도 많이 언급했죠.


이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 파티에 오재원이 참석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갖가지 루머가 확산됐었죠.



한편 오재원은 지난 15일 성적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2군에서 타격감을 조율 중이라고 하며, 두산 김태형 감독은 열흘 정도 쉬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두산 1군 임시 주장은 김재환이 맡고 있다고 하네요.

두산 베어스 야구선수 오재원 나이는 3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