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김자옥 이혼 아내 직업 나이
카테고리 없음2019. 4. 15. 22:37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최백호가 그의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해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가수 최백호는 1977년 노래 ‘내마음을 갈곳을 잃어’로 데뷔해 이후 ‘낭만에 대하여’, ‘아름다운 시절’ 등 히트곡을 제조했습니다.
특히 1980년 배우 김자옥과 결혼했지만, 두사람은 결혼 3년만에 이혼했죠.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1984년 10살 연하와 재혼했는데, 당시 아내를 보고 끊임없이 따라다녔었다고 합니다. 김자옥과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가의 반대로 결혼을 포기할 상황까지 이르렀는데, 결혼식에 장인어른이 참석하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끝에 결혼에 성공한 최백호는 1994년 ‘낭만에 대하여’를 발매, 미국 처가의 도움으로 한인박송국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가수로 복귀했다고 하네요.
가수 최백호 나이는 1950년생으로 올해 70살이라고 합니다.
김자옥과 최백호 또한 나이차이가 10살이라고 하네요.
김자옥은 오승근과 재혼했었는데, 2008년 암 판정을 받고 6년을 투병하다 2014년 대장암 수술 이후 남아있던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폐암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