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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최수종 유이가 함게 출연했는데요. 두사람은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죠.



이날 그는 이만기가 언급되자 "이만기가 나보고 형님이라고 한다. 만기보다 한 살이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죠.


특히 최수종 나이는 1962년생으로 배우 최민수, 최민식, 최명길 등과 동갑내기 스타로 알려졌습니다.



유이 인스타그램



김희철은 다수의 사극에 출연한 최수종에게 "고종, 순종, 최수종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최수종은 모두의 앞에서 막춤을 추기도 했는데, 이를 보던 유이는 현장에서 자주하는데 평소에도 노래없이 한다고 전했네요.



연예계의 소문난 이벤트꾼 최수종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아내이자 배우 하희라와 출연해 루머에 대해 직접 밝히기도 했었죠.



한편 유이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주말드라마 MBC '데릴남편 오작두'를 끝내고 곧바로 또 주말 드라마를 하기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뿐인내편 작가님이 처음부터 자신과 최수종 선배님을 생각해서 시나리오를 썼다고 하는데, 1순위였던게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했다고 하네요



한편 유이 아빠 김성갑 코치 나이와 최수종 나이가 같다고 알려졌네요.



또한 이날 최수종이 유이 어머니에게 생일이라고 달타령을 노래를 하면서 췄는데, 아버지가 질투도 했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