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악역 후유증 나이 남편

MBC ‘용왕님 보우하사’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이소연

이번에는 밝은 캐릭터 심청이를 선택했는데요.

긴작품이다보니, 그래서 끌렸다고 말하며 촬영현장도 매우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질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연기자들끼리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예능에서 췄던 오나나나 춤을 춘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이전 작품 중 동이 장희빈, 천사의 유혹 때 악역 후유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촬영을 하다가 거울을 봤는데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등 리얼 예능에 출연하고 시팓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말 주변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그리고 피부, 몸매 관리 방법에 대해 홈케어를 꾸준히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1일1팩으로 관리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살이 불을 것 같다 싶으면 일단 굶는다고 합니다. 이제 익숙해서 굶어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한편 배우 이소연은 2018년 5월에 협의 이혼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었는데요. 연하 남편과 3년만에 이혼한 것이라고 합니다.

전 남편 직업은 벤처 사업가로 IT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했었다고 하네요.

동명이인 우주인 이소연이 있으며, 배우 이소연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