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결혼 아내 나이차 빙의
카테고리 없음2019. 4. 11. 18:04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재혼한다고 하는데, 상대는 나이차이가 11살이 나는 연하라고 알려졌습니다.
박상민 부인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두사람은 4월11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두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됐다고 하네요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배우 박상민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 '자이언트' '무신' '돈의 화신' '스캔들' 등에 출연했었죠
그는 2007년 결혼하고 3년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전부인 한모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것입니다.
2014년 6월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외에도 전 매니저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기도 했었죠.
최근 수미네반찬 게스트로 등장해, 요리를 배우고 가기도 했죠.
박상민 나이는 1970년생으로 3남 중 막내라고 합니다.
이미 이혼의 아픔이 있는 박상민은 다시한번 재혼한다고 하며, 현재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