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연예인 지인 마약권유
카테고리 없음2019. 4. 8. 22:06
남양유업 창업주 故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연예인의 권유로 다시 마약에 손댔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가운데 연예인 A씨의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 황하나 연예인 지인은 국내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곧 경찰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출국금지도 검토중이라네요.
지난 6일 구속 수감된 황하나는 “지난해 말 마약에 다시 손을 댄 것은 연예인 A씨가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데요.
또한 황하나는 수원지법(연선주 판사)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했다고 똑같은 진술을 했다고 하네요.
연 판사는 이날 구속 여부를 검토한 뒤 황하나가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마약 재투약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여대생 조씨에게 입막음용으로 1억원을 건넸다고 하네요
주사기로 투입을 도왔다고 하며, 대학생 조씨만 법정 구속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받았으며 황씨는 경찰조사 조차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법망을 피해다니던 황하나는 지난 4일 입원 중이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체포됐습니다. 황하나 연예인 친구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