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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새 오리지널 'WATCHER(왓쳐)'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줄거리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라고 합니다.



경찰내 아웃사이더인 중년수사관, 한때는 검사였던 악덕변호사, 경찰 아버지가 엄마를 죽이는 광경을 목격한 젊은 형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경찰을 잡는 경찰인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라고 하며, 사건 속 범인을 잡는 일반적인 수사 드라마를 넘어 인간의 다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맡았다고 하며, 굿와이프를 통해 필력을 호평받은 한상운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고 하네요.



한석규는 비리수사팀장 '도치광'역을 맡는다고 하며, 서강준은 기동순찰대 경찰 '김영군'으로 활약한다고 합니다. 김현주는 인기 변호사 '한태주'로 등장한다고 하네요.



현재 방송 중인 '킬잇' 후속작인 '보이스3' 다음 편성으로 7월 첫방송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