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장훈 키 살 카페 나이차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오정연이 지난3월24일 “이왕이면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려고요.
연습만이 살 길! 시험이지만 좋아하는 일이라 왕 재밌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4월 중순 카페 오픈을 한다고 써있었으며, 지난 5일에는 스마일 카푸치노라며 직접 만든 커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및 제반 준비가 늦어지고 있으며, 4월안으로는 오픈 소식을 전할 수 있게 기다려달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지난해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달만에 11kg가 늘었으며, 과일주스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어 짧은 시간안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는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고구마, 단호박 등을 먹으며 식단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003년 CF로 이름을 알린 오정연 아나운서 나이는 올해 37살 인데요. 데뷔 이후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그녀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러브 크로아티아’, ‘알짜왕’, ‘알맹이’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식을 했지만, 3년 후 2012년 합의이혼을 했는데
이혼사유에 대해서 성격차이로 인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왔네요.
오정연 나이 1983년생이며, 서장훈 나이 1974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