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최초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들을 보여주면서 집안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이름은 각각 호두, 호동이라고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와 건축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는데요
연예인 김병만이 쓴 건축 관련 책을 꺼내며 남다른 인연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자신이 집을 지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 짓는 프로그램이 방송됐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어디로 조업을 나갈지 궁금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소는 강원도 고성으로 멤버들은 사라진 국산 명태를 찾기 위한 여정을 나갔는데요
명태원정대를 꾸린 후 8첩 명태 밥상을 위한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승자는 김병만, 김영광, 이상민이 차지하고 패자는 경수진, 육중완, 차은우였습니다.
맨밥에 마른 노가리만 먹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역도요정김복주를 끝낸 후 차기작을 고르는 중입니다.
나이 87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