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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노유정은 남편인 배우 이영범과 이혼한 후 생활고를 겪은 얘기를 털어놨는데요.



이혼 전 4년 동안 남편과 별거를 했으며, 힘들어서 좀 떨어져 지내보면 어떨까 싶어서 선택한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서로 감정이 쌓이다 보니 자신도 남편도 견디지 못했는데, 이혼 후 먹고 사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다녔는데, 일하는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왜 여기서 일하지? 라는 시선을 보내 그것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네요



그리고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 후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이영범이 외도를 했는데 상대가 자신과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고 털어놨는데요


그 여배우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유부녀라고 말하며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화가 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유정은 1986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641 가족', 교양 프로그램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영범과는 1994년 결혼했으며, 2015년 이혼해 슬하에 아들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