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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라이징 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를 펼치는 '구담 어벤저스'의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여기에는 과거 타짜였던 김인경 수녀(백지원)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과거 '평택 십미호'라고 불렸다고 하죠.


평택 십미호는 순천 오광두, 마산 도다리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타짜였는데, 20년 전 오광두를 이긴 후 앙심을 품은 그에게 동생을 잃은 후 타짜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한편 백지원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인데요. 드라마 열혈사제 이전 작품은 드라마 남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에서 사랑하는 아들(박보검)을 향한 온전하고 깊은 모성애와 그 안에 담긴 애틋하고 강한 우리네 어머니상을 연기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죠.



한편 배우 백지원 나이는 1973년생이라고 하며, 결혼 또는 배우자에 대해서는 현재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특히 남자친구에서 아들로 나왔던 피오와 닮은꼴이라고 언급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