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령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댄스그룹출신
카테고리 없음2019. 4. 3. 22:31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이 내림굿을 권하고 부당한 수익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빚이 있어 투잡에 쓰리잡까지 하는 힘겨운 생활 중 동생과 함께 점집을 찾게 됐고, 그곳이 바로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내림굿을 받아야한다는 말에, 얼굴까지 알려진 연예인이 거짓말을 하겠나 싶어 신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반적인 내림굿 비용의 3배를 지불하고 이를 거행했었는데, 그는 1990년대 댄스그룹 출신이라고 합니다.
조상을 달래는 진오귀 굿 600만원, 신내림 굿 3000만원, 개업식 100만원 까지, 수 천 만원을 주고 굿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현재 굿판에서 춤사위를 벌이는 중으로, 한때 배우를 꿈꾸며 방송국을 다녔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세계를 믿지 않았는데, 딸이 희귀병에 걸렸는데 무속인이 볼때 무병인지 신병인지 알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