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대화방 유포 음주운전 폭행
카테고리 없음2019. 4. 3. 13:04
슈퍼주니어 강인 소속사 SJ레이블 측이 '정준영 단체 카톡방'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강인이 정준영과 예능 히트메이커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은 이미 없으며,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고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다고 증언했다네요
앞서 강인은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여성들의 영상을 공유한 단체 대화방 멤버로 지목받았는데요.
MBC '뉴스데스크'가 정준영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를 정준영 대화방 멤버라고 이니셜을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2016년 독일에서 촬영했다고 하며, 이니셜이 일치해 의혹이 커졌었죠.
한편 강인은 과거 음주운전, 여자친구 술자리 폭행 등으로 각종 논란을 일으켜 자숙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