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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을 수사와 관련해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를 소환조사했는데요.



당시 카톡 단톡 대화방에 함께 있던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합니다.

현재 로이킴 측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중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슈퍼스타K4' 출신인 가수 로이킴은 '단톡방'에 '로이김'이란 이름으로 참여한 것으 알려졌으며, 정준영은 현재까지 총 23개의 단체 대화방에 16명과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톡방 멤버 중 “16명 중 13명이 조사 대상”이라고 알렸으며, 입건자는 7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로이킴의 소속사 측은 “아직 이야기를 못들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네요.



로이킴 인스타그램



한편 2016년 방송된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정준영이 "누나 소개해달라"고 하자 로이킴이 "백번을 다시 태어나도 안 된다. 상상도 싫다"고 말했었죠


로이킴 누나 김혜수 씨는 학력은 가천대학교 조소과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석사를 마친 후 미술학과 박사 과정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직업은 조각가 겸 화가로 활동중이라네요.

로이킴 아버지는 서울탁주 회장으로 연 매출은 1000억원에 이른다고 알려졌죠.



현재 로이킴은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 모교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