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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빅뱅 승리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법적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고준희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KBS 2TV 새 월화극 '퍼퓸'에서는 하차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승리 단톡방 여배우 루머에 대해 '아니에요'라며 부인했죠.


고준희 인스타그램에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하다. 가족들과 팬들이

상처받는 것을 침묵할 수 없어 글을 쓴다. 진실과 다르게 나는 이미 그 사건에 언급되어 있다. 무관하다"고 말했네요.



또한 그들에게 카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 나인지 답답한 심정이며, 그렇다고 한다면

왜 나를 언급한것인지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다. 여배우로서 수치스럽다"고 이어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한다"고 알리기도 했네요.


한편 그알(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승리가 2015년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파티에서

여배우 비밀누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당시 고준희가 미국 뉴욕에 체류했다는 주장이 나왔네요.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는데,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퍼퓸은 현재 남주인공 서이도 역에 신화 에릭이 캐스팅됐지만 고사했고, 신성록이 낙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