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치유 버닝썬 재벌3세
카테고리 없음2019. 4. 1. 16:14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 씨가 이번에는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또한 당시 검찰과 경찰이 봐주기수사를 했다는 의혹까지나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판결문에는 조씨가 남양유업 외손자 황하나 씨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나와있으며,
황씨의 이름이 8차례나 등장한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2015년 9월 중순경 강남 모처에서 황씨가 조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하며, 조씨는 계좌에 30만원을 송금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황씨는 당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단 한차례도 소환 조사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조씨는 2015년 10월 입건돼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따고 알려졌네요.
조씨에 연락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고 하며,
남양유업에서는 황하나와 회사는 관련없는 인물로, 답변할 사안이 아니라고 했다네요.
한편 버닝썬 사태가 재벌가 3세 마약투여까지 번지고 있다고 보도됐었는데,
당시 황하나가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이문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 언급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