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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즌1 종영 1주년을 맞아 박명수, 하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자리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찬, 광희 등 무도 멤버들이 모여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각자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 전 멤버 정형돈, 노홍철도 소통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통화를 마친 뒤 유재석은 "홍철이와 형돈이는 영상으로 인사를 했지만,

다 같이 모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자리에 없는 길과 전진도 생각난다"고 표현하기도 했네요.



이후 멤버들은 팬과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는데, 하하의 팬이라고 말한

남자는 대화를 주도하기도 했고 다른 팬들은 쑥스러움 탓에 전화를 바로 끊기도 했네요.


이어 다른 멤버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뵐 수 있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방송해서 반가웠다, 응원해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네요.



또한 유재석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무도는 시청자들이 기다려주면 꼭 돌아가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첫방송한 무한도전은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트 컨셉의 예능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3월31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