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잠적 탈퇴

그룹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초아의 잠적설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 공식활동은 3월 콘서트로 마무리가 된 상태라고 말했는데요

팬들이 의혹을 가질때까지 설명을 해주지 않다가 일이 커지는 것 같자 밝힌거라고 하네요.

그녀가 그 이후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혀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멤버 유나, 민아가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귀들도 초아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유나는 가수 아이유의 신곡 이런엔딩 중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라는 가사 일부를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민아는 네 운명을 사랑하라, 견디자 다 지나간다 등의 글귀를 한동안 올렸습니다.

현재 콘서트 이후로 다른 행사에 나서지 않아서 이런 탈퇴 의혹이 나온건데요

이번 3일에 열렸었던 경기도 연천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도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설현 초아 두사람이 안나와 5명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설현은 광고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고 밝혀졌지만,

초아의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파트가 유나의 목소리로 재녹음 된 터라 더욱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에 열린 일본행사에서도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근황은 AOA 공식 페이스북에 올려져있는 멤버들과 함께 안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