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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송인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오랜기간 교제한 여친이 있다고 털어놨는데,

지난 2월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 출연해 결혼을 고민중이라고 말했었죠.



지난 19일 결혼한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오는 4월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참시에 같이 출연한 절친 양세형은 굉장히 현명하고 올바른 친구로,

이용진의 모난 부분을 깎아줄 수 있는 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네요.


또한 이용진은 프러포즈를 말하기도 했는데, 집에 놀러왔을때 선물 받았던 꽃이 한송이 있어서

그걸 들도 '결혼해달라'고 했는데 하고서 오히려 자신이 엉엉 울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했고, 그냥 우는 정도가 아니라 꺼이꺼이 울었다면서 여자친구는 웃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그는 최근 김신영 라디오에 나와 응암동의 션, 최수종이 될거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용진 나이는 1985년생입니다.

직업은 세공사라고 말하며, 이름이나 나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