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나이 딸 집안 둘째 삼성화재
카테고리 없음2019. 3. 30. 21:30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기태영은 김우진 역할을 맡아 강미혜 역의 김하경과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는데요.
출판사 '돌담길'의 대표이자 편집장으로 나오는 기태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 권 남은 강미혜의 소설책 '스물은 겨울'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죠.
한편 기태영 유진 두사람은 최근 파리에서 화보를 찍었다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두사람은 1년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과거 기태영 재벌설이 떠돌기도 했는데, 유진은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죠. 자신이 왜 재벌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배경보다는 사람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유진이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낳았는데, 육아가 4배로 늘어났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특히 기태영은 2015년 별난 며느리에서 강준수 역을 맡은 후 4년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는 이전에 추억의 벡터맨 이글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학교2에서 유신화 역, 하얀거탑, 떼루아, 인연만들기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