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설현 양세종 우도환 장혁

AOA 설현이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최근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고 하는데, 2015년 방송된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약 4년만에 안방 복귀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으로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김진원 pd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채승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네요.

설현은 극중 어려서부터 권력과 정보를 아우르는 정보 집단인 이화루의

차기 행수로 키워진 한희재 역을 맡아 이번에도 액션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등장인물로 무사 서휘 역을 맡은 양세종, 집안과 계급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관이 되려 하는 남선호 역의 우도환과 삼각관계를 이룬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장혁, 인교진, 김영철 등이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