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헤어볼 토하는 이유 윤균상 솜이
카테고리 없음2019. 3. 28. 16:25
윤균상의 고양이 중 막내 솜이가 고양이 헤어볼로 인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인스타그램에 알렸는데요.
윤균상 인스타그램
그는 헤어볼을 토하던 솜이의 모습을 보고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지만, 견디기 힘들어 해서 결국 먼저 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나혼자산다에 나와 반려묘 쿵이 또미 몽이 솜이 네마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애묘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기도 했는데요.
솜이를 처음 데려왔을 당시 킬트종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날 나혼자산다에 나와 피부병이 심해 파양된 고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름 또한 솜사탕처럼 털이 나길 바래서 솜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하기도 했죠
여기서 고양이 헤어볼은 그루밍을 하면서 먹은 털이 위에서 뭉친 것을 토해낸 것을 말하는데, 보통 묽은 토에 작고 불규칙한 모양의 털덩어리가 같이 나옵니다.
솜이 어렸을때
고양이들은 혼자서 그루밍을 통해 자기 몸을 관리하기 때문에, 가끔 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미리 캣그라스를 먹이거나 헤어볼 사료 또는 간식을 먹여 토하는 것을 예방하고 배변으로 배출되게 도와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