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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 파문으로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은 가수 출신 승리 굿즈 판매가 중단됐다고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YG셀렉트에서는 승리 흔적 지우기를 하고 있다는데요


그룹 빅뱅과 관련된 상품에 승리 얼굴을 모자이크 해, 나머지 멤버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승리 모자이크에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숍에서 승리 파문 이후에도 관련된 굿즈를 판매해 비판 여론이 있었죠.


또한 이날 가수 정준영이 유치장 안에서 만화책 등을 읽으며 편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정준영은 구속 전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임의제출한 휴대전화 3대 중 1대를 공장 초기화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구속 상태인 정씨를 상대로 이 휴대전화를 공장 초기화한 시점 및 이유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29일 검찰로 넘겨지기전까지는 유치장에 있는다고 하네요.


경찰은 정씨 사건이 일단락되면 승리와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 관련 의혹에 집중한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