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원진 사망원인 작곡 서지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김부용 최재훈 동료가수 였던 故 이원진이 언급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최재훈 김부용 두사람은 함께 활동했던 가수 故 서지원, 故 이원진,

故 최진영이 연이어 세상을 떠난 충격에 서로를 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가수 이원진은 1971년생으로, 가수 겸 작곡가라고 합니다.

1994년 데뷔해 타이틀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하죠.

1995년 두번째 솔로 음반 발표 1년 후 1996년 미국으로 유학으로 떠났다고 하는데,

1997년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원진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숙소에서 유체이탈로 사망했다는 설이 있으며,

음반계약에 관련하여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 범죄집단에 연루되어 있다 등의 루머가 많았다고 합니다

가수 이원진의 의문사로 인해 미국 LA에서 교통사고와, 유체이탈설이 제일 유명하며 사인은 여전히 불명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