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이인권 키 노래
카테고리 없음2019. 3. 26. 09:27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인데요.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어린 시절 별명을 질문하자, 성 때문에 주전자였다고 말했습니다.
주전자가 제일 싫었는데,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별명이 많은 것 같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별명은 '화신'이라고 말하며 웃었네요.
이어 결혼식 축의금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식을 한다면 스몰 결혼식을 원한다며 웃었는데요.
강원도 산골에서 한 원빈 이나영 부부 같은 결혼식이냐고 묻자, 그런 결혼식도 좋은데
하객이 많은 것보다 주인공에 집중 할 수 있다는게 좋다고 이유를 밝혔네요.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매주 화요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입니다.
같이 출연중인 이인권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났는데, 열애설 이후에는 두사람 모두 인사도 안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