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아들 국적 박희순

최근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 국적에 대해 중국에서 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아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인들이 분노를 했다고 합니다.

추자현 인스타그램

중국 매체 텅쉰왕은 중국의 ‘국민며느리’ 추자현이 아들의 국적으로 한국의 선택했다고 보도했으며,

출산 당시에도 한국 병원을 이용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추자현 우효광 두사람은 아들 국적에 선택권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법이 부모 중 한명이 한국 국적이면 출생 국가 여부와 상관없이 출생신고가 가능하며,

자동으로 한국 국적이 취득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국 헌법의 경우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최근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했던 배우 박희순은 추자현이 이웃주민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 아내 박예진과 영화 속 아내 추자현이 함께 셋이서 밥을 먹는다고 답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