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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윤아는 그룹 H.O.T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말을 듣고 토니안 어머니는 "그럴 줄 알았다. 윤아가 토니안과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윤아를 당황하게 했는데요

윤아를 옆에서 본 신동엽은 어릴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감흥이 없지 않냐고 질문했는데요



그러자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웃었습니다.



옆에있던 서장훈은 윤아가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전 국민이 아는 소녀시대로 꽤 오랫동안 활동했는데,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크게 달라진건 없다고 느끼는데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긴 느낌이라고 설명했네요

이날 방송 이후 윤아 외모가 이전과 달라졌다며, 성형설까지 나왔네요. 참고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죠



그리고 윤아는 지난 24일 '탱콘, 소원도 보고 싶었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태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태연은 최근 23,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지라시로 초성이 방탄소년단 뷔와 소녀시대 윤아라는 설이 떠돌면서 열애 루머가 생성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