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린사모 지창욱 중국 삼합회
카테고리 없음2019. 3. 24. 11:00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특히 대만 린사모 실체에 대해서도 언급됐는데요
한 제보자는 린사모가 버닝썬의 제일 거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분이 조 ㅎ으면 남의 테이블에도 술을 시켜줬고, 남편이 대만 총리급이라 이름도 못꺼내는 존재라고 합니다.
스케일이 엄청크고 삼합회 대장을 데리고 온 적도 있었다고 증언하는 모습이었죠. 대만 린사모 얼굴은 현재 검색어만 쳐도 나오고 있습니다.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서 사용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매니저의 이름으로 항상 예약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번에 2억 이상 쓴적도 있는데, 당시 만수르세트 2개를 주문한 것이라고 알리기도 했죠.
그알에서는 버닝썬 관계자들은 린사모가 투자한 돈의 출처가 삼합회로 추정한다고 전하기도 했죠.
검은돈을 세탁하는 곳으로 버닝썬을 택하는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특히 린사모는 대만 잡지 인터뷰에서 빅뱅 지드래곤을 통해 승리와 친분을 쌓은 것이라고 말했다네요.
그리고 이날 지창욱이 버닝썬편에 모자이크되지 않은 채로 등장했는데요.
그는 소속사 글리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3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