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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최초 공개까지는 아니지만 발 사이즈가 275인데, 결혼식 날 한치수 작은 사이즈의 웨딩슈즈가 왔다고 합니다.



드레스에 가려지니까 그냥 맨발로 구두를 신었는데, 발이 너무 아팠었다고 하네요.




아버지도 정신력으로 버티라고 해서 버진로드를 입장을 했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빗자루를 들고 분주히 움직였다고 합니다



당시 신기루가 걸으면서 꽃병을 다 쓰러뜨려서 병이 깨졌다고 하네요

이어 신기루 부부의 웨딩사진도 공개됐는데 둘이 입술로 뽀뽀가 잘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배가 닿아서라고 하는데, 1월 결혼식을 올렸죠.

남편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됐다고 합니다.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하며, 남편이 더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장도연 박나래가 축사를 했으며,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를 맡았다고 하네요.



신기루는 2005년 KBS 2 ‘폭소클럽’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후 웃찾사로 넘어가 '빅걸앤 더 시티'로 인기를 끌었다네요.